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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 - 실사용 후기

Review

by luckey 2019. 1.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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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관련 내용은 https://luckey.tistory.com/414 글 참고




1월 18일 수령하여 현재(2월 11일)까지 사용한 사용후기

주 사용용도는 출퇴근 음악감상용으로 출근 1시간, 퇴근 1시간, 기타 1시간

통화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으면 이어폰으로 더이상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됨(버튼을 눌러야 하는거 같은데 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수신을 누르게 되고 그러면 보통 이어폰으로 통화가되었었는데 이 제품은 안되는듯함.)

이어폰을 꼽아놓는 크래들(?)이 충전이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됨.(분명히 오전에 사용을 했는데 오후에 사용할려고 크래들에서 뽑으면 밧데리가 100%라고 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함. 이런제품을 처음써봐서..)

처음사용시 이어폰을 크래들에서 꺼냈는데 자꾸 밧데리가 100%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크래들에 꼽으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이었음


장점

1. 이어폰을 껏다 켯다 할 필요 없음 크래들에서 꺼내만 자동으로 켜지고, 다시 크래들에 넣으면 자동으로 꺼짐

2. 걸리적 거리는게 없음(줄 자체가 없기 때문에 걸리적 거리는게 아예 없음)

3. 사용시간이 꽤 김(크래들 충전 일주일에 한번정도?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 한번에 오래 사용하는게 최대 2시간이 되지 않음..


단점

1. 귀에서 간혹 빠짐(요즘은 겨울이라 외투를 입고 있고 보통 롱패딩을 입고 있어서 모자쪽으로 떨어지는데 여름에는 바닥으로 바로 낙하할 것 같음)

2. 빨리달리지 못함(빨리 달릴경우 스르륵...)
   귓구멍이 큰건지 아이폰 번들이어폰도 흘러내림(그래도 아이폰 번들이어폰 보다는 잘 붙어있음)

3. 크래들이 생각보다 큼(가방안메고 외투 안입으면 보관할 곳이 없음. 들고다닐수도 없고)

4. 크래들의 밧데리 잔량을 알 수 없음(크레들 밧데리 잔량을 알 수가 없어서 충전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음. 그냥 생각날때 한번씩 충전해주는게)


크래들의 밧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이어폰이 더이상 충전되지 않으며, 크래들에 이어폰을 꽂아도 자동으로 연결이 중지되지 않음.

또한, 기본 오른쪽 연결이 두쪽다 연결상태를 유지시켜주는데 한쪽만 연결되는 현상이 나타남(인터넷에서 해보라는 페어링 다시해보기 등 온갖방법을 시도해도 안되었었는데 충전기 꽂아주니 해결됨.)

충전은 보조밧데리로도 충전되니 만약 잘되던 이어폰이 한쪽이 안나오면 충전을 먼저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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